5.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6. 그의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7. 그의 활기찬 걸음이 피곤하여지고 그가 마련한 꾀에 스스로 빠질 것이니
8. 이는 그의 발이 그물에 빠지고 올가미에 걸려들며
9. 그의 발 뒤꿈치는 덫에 치이고 그의 몸은 올무에 얽힐 것이며
10. 그를 잡을 덫이 땅에 숨겨져 있고 그를 빠뜨릴 함정이 길목에 있으며
11. 무서운 것이 사방에서 그를 놀라게 하고 그 뒤를 쫓아갈 것이며
12. 그의 힘은 기근으로 말미암아 쇠하고 그 곁에는 재앙이 기다릴 것이며
13. 질병이 그의 피부를 삼키리니 곧 사망의 장자가 그의 지체를 먹을 것이며
우리는 욥기를 읽으며 빌닷을 나쁜 친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욥이 처한 특수한 상황을 잠시 내려놓고 빌닷의 메시지만을 본다면, 그의 말은 성경 전체에 흐르는 인과응보와 하나님의 공의라는 측면에서 틀린 말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서 빌닷은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거역하고 자기 힘만 믿고 사는 인생이 겪게 되는 내면의 어둠과 물리적인 파멸을 다양한 각도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눈에 보이는 현실은 빌닷의 말과 같이 악인들의 최후가 항상 비참하게 끝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욥이 12장에서 언급한 것 같이 악인 가운데에는 형통한 삶을 살다가 평안한 가운데 죽음에 이르는 자들도 많습니다. 빌닷이 주장하는 인과응보는 현실에서 그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인과응보가 현실에서는 완전하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자신의 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인들이 잠시 세상에서 평안을 누리며 사는 것을 보고 너무 분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믿고 성도로서의 선한 삶을 끝까지 살아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먼저, 5~6절 함께 읽습니다.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그의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고대 근동 사람들은 저녁이 되면 그들의 거처에 불을 피워 그것을 보고 찾아오는 나그네들을 환대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집이나 장막에는 언제나 타오르는 불꽃이 있었고, 이러한 불꽃은 형통과 번영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데 불이 꺼졌다는 것은 그가 역경과 비참함에 빠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빌닷의 이 말은 악인이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인 척하지만, 그 빛은 공급원이 없는 일시적인 불꽃에 불과하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이라는 생명의 근원에서 끊어진 인생은 결국 그 불이 꺼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7절 함께 읽습니다.
“그의 활기찬 걸음이 피곤하여지고 그가 마련한 꾀에 스스로 빠질 것이니”
하나님 없이 자기 힘으로만 달리는 인생은 결국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지고 맙니다. 하나님 없는 성공은 마치 자동차를 타고 목적지 없이 밤길을 전력 질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빠르게 가는 것 같지만, 연료가 소진되면 멈춰 설 수밖에 없게 되고 결국에는 캄캄한 어둠 속에 갇히고 맙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삶은 하나님이라는 생명 불빛 안에 거하는 삶입니까?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는 고백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오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악인이 아니라 의인의 길을 걷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이어지는 8~10에는 ‘그물, 올가미, 덫, 올무, 함정’이라는 부정적인 표현들이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빌닷은 매우 구체적으로 악인이 어떻게 몰락하는지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빌닷의 이러한 표현에서 ‘죄의 자기 파괴성’을 보게 됩니다. 악인은 의인을 해치려고 덫을 놓지만, 영적인 법칙은 결국 자신이 쳐 놓은 덫에 스스로 빠지게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늘에서 일어나는 기적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악인이 자신이 지은 죄가 부메랑이 되어 스스로 무너지게 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더욱이 10절에, “그를 잡을 덫이 땅에 숨겨져 있고”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늘 불안합니다. 겉으로는 당당한 척하지만, 발걸음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함정이 있다는 공포 속에 살아갑니다. 이 내면적 불안감이 결국 그의 인생을 피곤과 우울함과 괴로움으로 몰고 갑니다. 그리고 결국 몰락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죄를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은 죄가 결국에는 나를 잡는 덫이 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기도하실 때,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간절히 간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마지막으로 13절 함께 읽습니다.
“질병이 그의 피부를 삼키리니 곧 사망의 장자가 그의 지체를 먹을 것이며”
여기에서 ‘사망의 장자’는 피할 수 없는 가장 치명적인 종말인 죽음을 뜻합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육체의 강건함을 신뢰하던 자는 잠시 승승장구하는 듯하나, 결국에는 죽음이라는 포식자에게 먹힐 뿐이라는 것입니다.
빌닷의 이 말은 고난당하는 욥에게는 잔인한 오해였으나, 하나님 없이 육신의 정욕만 신뢰하며 사는 자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엄중한 진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가 의지하는 건강, 외모, 젊음…. 이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없는 육체는 결국 늙고 죽음에 무너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썩어질 육체가 아니라, 영원히 늙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빌닷은 하나님 없는 인생이 맞이할 내면의 어둠과 물리적인 파멸에 대하여 선포했습니다. 인생의 등불이 꺼지고 발걸음마다 덫에 치이며 육신이 무너지는 이 비참한 결말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장막에는 지금 어떤 등불이 켜져 있습니까? 내 꾀와 내 힘으로 밝힌 등불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로 타오르는 등불입니까? 오늘 기도하실 때, “내 발을 올무에서 건지시고 내 영혼에 참된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간절히 간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빌닷의 변론을 통해 하나님 없는 인생이 걷게 될 허무하고 비참한 몰락을 보았습니다. 내가 세운 계획과 꾀가 내 발을 잡는 올무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강건함보다 영혼의 순결함을 더 사모하게 하시고, 사망의 권세가 우리를 삼키려 할 때 부활의 예수님을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삶의 참된 인도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화요일: 검지손가락 기도> 검지는 무엇을 가리킬 때 쓰는 손가락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목회자들과 교회학교 교사들, 이 땅의 선생님들, 해외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위해 집중하여 기도합니다. 구약성경의 다섯 가지 제사를 삶에 적용하여,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성결함으로 모든 삶을 드리는 ‘소제의 삶’을 결단합니다.
5.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6. 그의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7. 그의 활기찬 걸음이 피곤하여지고 그가 마련한 꾀에 스스로 빠질 것이니
8. 이는 그의 발이 그물에 빠지고 올가미에 걸려들며
9. 그의 발 뒤꿈치는 덫에 치이고 그의 몸은 올무에 얽힐 것이며
10. 그를 잡을 덫이 땅에 숨겨져 있고 그를 빠뜨릴 함정이 길목에 있으며
11. 무서운 것이 사방에서 그를 놀라게 하고 그 뒤를 쫓아갈 것이며
12. 그의 힘은 기근으로 말미암아 쇠하고 그 곁에는 재앙이 기다릴 것이며
13. 질병이 그의 피부를 삼키리니 곧 사망의 장자가 그의 지체를 먹을 것이며
우리는 욥기를 읽으며 빌닷을 나쁜 친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욥이 처한 특수한 상황을 잠시 내려놓고 빌닷의 메시지만을 본다면, 그의 말은 성경 전체에 흐르는 인과응보와 하나님의 공의라는 측면에서 틀린 말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서 빌닷은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거역하고 자기 힘만 믿고 사는 인생이 겪게 되는 내면의 어둠과 물리적인 파멸을 다양한 각도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눈에 보이는 현실은 빌닷의 말과 같이 악인들의 최후가 항상 비참하게 끝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욥이 12장에서 언급한 것 같이 악인 가운데에는 형통한 삶을 살다가 평안한 가운데 죽음에 이르는 자들도 많습니다. 빌닷이 주장하는 인과응보는 현실에서 그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인과응보가 현실에서는 완전하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자신의 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인들이 잠시 세상에서 평안을 누리며 사는 것을 보고 너무 분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믿고 성도로서의 선한 삶을 끝까지 살아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먼저, 5~6절 함께 읽습니다.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그의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고대 근동 사람들은 저녁이 되면 그들의 거처에 불을 피워 그것을 보고 찾아오는 나그네들을 환대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집이나 장막에는 언제나 타오르는 불꽃이 있었고, 이러한 불꽃은 형통과 번영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데 불이 꺼졌다는 것은 그가 역경과 비참함에 빠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빌닷의 이 말은 악인이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인 척하지만, 그 빛은 공급원이 없는 일시적인 불꽃에 불과하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이라는 생명의 근원에서 끊어진 인생은 결국 그 불이 꺼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7절 함께 읽습니다.
“그의 활기찬 걸음이 피곤하여지고 그가 마련한 꾀에 스스로 빠질 것이니”
하나님 없이 자기 힘으로만 달리는 인생은 결국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지고 맙니다. 하나님 없는 성공은 마치 자동차를 타고 목적지 없이 밤길을 전력 질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빠르게 가는 것 같지만, 연료가 소진되면 멈춰 설 수밖에 없게 되고 결국에는 캄캄한 어둠 속에 갇히고 맙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삶은 하나님이라는 생명 불빛 안에 거하는 삶입니까?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는 고백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오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악인이 아니라 의인의 길을 걷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이어지는 8~10에는 ‘그물, 올가미, 덫, 올무, 함정’이라는 부정적인 표현들이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빌닷은 매우 구체적으로 악인이 어떻게 몰락하는지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빌닷의 이러한 표현에서 ‘죄의 자기 파괴성’을 보게 됩니다. 악인은 의인을 해치려고 덫을 놓지만, 영적인 법칙은 결국 자신이 쳐 놓은 덫에 스스로 빠지게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늘에서 일어나는 기적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악인이 자신이 지은 죄가 부메랑이 되어 스스로 무너지게 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더욱이 10절에, “그를 잡을 덫이 땅에 숨겨져 있고”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늘 불안합니다. 겉으로는 당당한 척하지만, 발걸음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함정이 있다는 공포 속에 살아갑니다. 이 내면적 불안감이 결국 그의 인생을 피곤과 우울함과 괴로움으로 몰고 갑니다. 그리고 결국 몰락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죄를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은 죄가 결국에는 나를 잡는 덫이 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기도하실 때,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간절히 간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마지막으로 13절 함께 읽습니다.
“질병이 그의 피부를 삼키리니 곧 사망의 장자가 그의 지체를 먹을 것이며”
여기에서 ‘사망의 장자’는 피할 수 없는 가장 치명적인 종말인 죽음을 뜻합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육체의 강건함을 신뢰하던 자는 잠시 승승장구하는 듯하나, 결국에는 죽음이라는 포식자에게 먹힐 뿐이라는 것입니다.
빌닷의 이 말은 고난당하는 욥에게는 잔인한 오해였으나, 하나님 없이 육신의 정욕만 신뢰하며 사는 자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엄중한 진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가 의지하는 건강, 외모, 젊음…. 이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없는 육체는 결국 늙고 죽음에 무너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썩어질 육체가 아니라, 영원히 늙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빌닷은 하나님 없는 인생이 맞이할 내면의 어둠과 물리적인 파멸에 대하여 선포했습니다. 인생의 등불이 꺼지고 발걸음마다 덫에 치이며 육신이 무너지는 이 비참한 결말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장막에는 지금 어떤 등불이 켜져 있습니까? 내 꾀와 내 힘으로 밝힌 등불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로 타오르는 등불입니까? 오늘 기도하실 때, “내 발을 올무에서 건지시고 내 영혼에 참된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간절히 간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빌닷의 변론을 통해 하나님 없는 인생이 걷게 될 허무하고 비참한 몰락을 보았습니다. 내가 세운 계획과 꾀가 내 발을 잡는 올무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강건함보다 영혼의 순결함을 더 사모하게 하시고, 사망의 권세가 우리를 삼키려 할 때 부활의 예수님을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삶의 참된 인도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화요일: 검지손가락 기도> 검지는 무엇을 가리킬 때 쓰는 손가락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목회자들과 교회학교 교사들, 이 땅의 선생님들, 해외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위해 집중하여 기도합니다. 구약성경의 다섯 가지 제사를 삶에 적용하여,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성결함으로 모든 삶을 드리는 ‘소제의 삶’을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