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설교

53. 내 백성아, 죄에 참여하지 말라 (계 18:4-8)

우인택 목사
2022-01-02
조회수 2743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그가 서재에서 성경을 번역하고 있을 때 마귀가 나타났습니다.
마귀는 루터에게 종이 한 장을 던져 주었습니다.
그 종이에는 루터가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의 목록이 낱낱이 기록되어져 있었습니다.
죄의 목록을 들여다보는 순간, 루터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오래된 일이라 까맣게 잊고 있었던 과거의 부끄러운 죄까지도 몽땅 적혀 있었기 때문에 앞이 캄캄해지면서 맥이 탁 풀렸습니다.
그때에 마귀는 루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처럼 죄많은 사람이 무슨 종교개혁을 한다고? 너나 똑바로 살아라. 너는 이 죄를 어떻게 할래?” 하며 조롱했습니다.
이러한 마귀의 비난과 정죄 앞에서 루터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었습니다.

바로 그때 루터의 마음속으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다고 합니다.
“루터야! 너의 모든 죄는 이미 나의 피로 깨끗이 씻겼단다. 그러므로 너를 정죄할 자는 아무도 없느니라.”
루터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로마서의 8:1 말씀이 생각났다고 합니다.
그 순간 얼마나 기뻤던지 루터는 마귀가 나타났던 그 벽을 향하여 잉크병을 힘껏 집어던지면서 이렇게 소리쳤다고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성경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데, 네가 어찌 나를 정죄하느냐!”
그렇게 루터가 외치는 순간 마귀는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당시 루터가 사용하던 바르트부르크 성의 서재에는 루터가 벽에 던진 잉크병의 얼룩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죗값으로 정죄함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 죗값을 대신 지불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이미 그 죗값을 지불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죄의 권능인 사망이 더 이상 심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이미, 심판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기 때문에 늘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됩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목사님은 뭐가 그리 즐거우십니까?”라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저는 이것을 믿기 때문에 그냥 기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으면 행복해 집니다.
물론, 저도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저도 가끔 이 사실을 잊고 있을 때 순식간에 세상의 근심 걱정들이 들어와서 저를 괴롭힐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마귀야 물러가라”고 외칩니다. 그러면 다시 평안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사는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지난 본문에서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한 천사는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그들의 범죄와 참여하지 말고, 그들이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

1. 먼저, 4절 함께 읽습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는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 전체에 흐르는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우상의 도시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12:1).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게는 범죄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에서 “뒤도 돌아보지 말고 속히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19장).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세상 권세를 상징하는 “애굽에서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 6장).
신약에 와서는 “교회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들에게서 떠나라”고 명령하셨습니다(롬 16:17, 살후 3:6).

여러분,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소유하여 자신이 서 있는 그곳을 변화시키라고 명령하시지 않고 왜 그곳에서 “떠나라”고 명령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성령의 권능을 부어주시면 아무리 악한 도시라도 얼마든지 의의 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불의한 도시를 의의 도시로 변화시키라”고 명령하지 않고 그곳을 “거기서 나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거기서 나오라”고 하신 이유를 오늘 본문에서는 두 가지로 밝히고 있습니다.

첫째는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음녀의 음행과 사치에 유혹되지 말고 그 같은 악에서 떠나 거룩한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하신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기록된 선지자들의 말씀에서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 미가 2:10에 이스라엘을 향해 “이것은 너희가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니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죄악에 빠진 세상 사람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떠나라”고 명령하시는 것은 살고 있는 그 장소를 떠나라는 의미이기 보다는 너희의 마음을 악한 곳으로부터 떠나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일 우리가 실제로 죄악의 도시를 떠나 살아야 한다면, 이 세상은 온통 사탄의 지배하에 있기에 우리 성도들이 갈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고전 5:10).
그렇게 하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의 모든 사람들을 멸망시키고 그곳을 새롭게 한 후에 살았듯이 우리가 서 있는 곳의 악의 세력을 멸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에 대한 단 한 번의 상징적인 사건이지 인간의 역사 속에서 두 번 세 번 반복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러한 선지자들의 예언을 계승한 사도들은 오늘 본문의 “거기서 나오라”는 말을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롬 12:2).
악한 시대정신을 따르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 죄에 물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오라”고 하신 두 번째 이유는 ‘죄악에 빠져서 재앙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죄악은 반드시 멸망당합니다.
그리고 죄악은 혼자 멸망하지 않고 강력한 힘으로 주변의 다른 것들까지 함께 멸망의 길로 끌어당깁니다.
그래서 성경은 “죄의 길에서 떠나라”고 반복하여 명령하고 있습니다(민 16:26, 시 1편).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범죄 이후 지금까지, 우리에게 죄악에서 벗어날 것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늘날 이 말씀이 우리에게 더욱 소중한 것은 예수님 재림의 날이 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점점 더 큰 성 바벨론이 심판받아 멸망할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그리고 그들 사이에 있으면 그들과 함께 멸망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죄악에서 벗어나 멸망이 아닌 구원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날마다 경건의 훈련에 힘쓰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 이어지는 5절 함께 읽습니다.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여기서 ‘죄가 하늘에 사무친다’ 는 말은 그 죗값이 하늘에까지 닿을 정도로 가득 차 있음을 뜻합니다(창 18:20, 렘 51:9).
여러분들이 다 잘아시는 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그때그때 벌하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와 부패에 대해 오래 참고 또 참으십니다.
그렇다고 그 죄악을 아예 간과해 버리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기에 그렇게 하지도 않으시고 그렇게 하실 수도 없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새벽기도회 시간에도 살펴보았듯이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의와 선행과 죄악과 불의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다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의와 선행을 한 성도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베푸시고, 죄악과 불의를 일삼는 악인들은 그들의 죄와 불의가 차고 넘쳐서 급기야 하늘에 닿을 정도가 될 때 그들에게 공의로 심판의 칼을 뽑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불의를 반드시 심판하실 것임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들, 사탄의 하수인들, 부패한 권력에 대해서는 반드시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갈라디아서 6:8에 기록된 대로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악인들의 죄악들을 반드시 기억해 두시고, 때가 되면 그들의 죄를 엄중하게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한도 끝도 없이 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창 6:5).
그 누구도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온 세상이 사탄의 수중에 넘어갔고, 이 세상에 의인이 단 한 사람도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꼭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권세인 큰 성 바벨론의 미혹과 박해를 이겨낼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멍에에 속해 있어야 함을 오늘 다시 한 번 기억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어지는 6절 함께 읽습니다.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행위에 따라 보응하시되 ‘갑절’로 보응하신다는 것입니다.

갑절 배상은 구약 여러 곳에 발견되는 형벌 방법으로 범법자의 죄가 너무도 추악하고 끔찍한 것일 때 내려지는 무거운 형벌입니다(렘 16-18).

여러분, 하나님은 인자가 한이 없으시고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죄를 고집하는 자들에게는 철저하게 그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죄인은 긍휼히 여기시되 죄는 용납하지 않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고 음행과 우상 숭배와 사치를 일삼고 또한 그러한 죄악을 세상에 조장하는 바벨론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고 음행과 우상 숭배와 사치를 일삼는 자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을 본받아 그들을 정죄하고 심판해야 하는 것일까요?
성경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심판은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오히려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라고 가르칩니다.
왜냐하면 우리 성도들은 죄인과 원수들을 용서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제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5에는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로마서 12:21에서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합니다.
심지어, 지난 주일에도 살펴보았듯이 우리 예수님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라고 명령하셨습니다(마 5:44)

여러분, 우리는 구원 받은 것으로 만족하고 자신의 구원을 지키기에만 급급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마땅한 자세가 아닙니다.
오히려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악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심판은 죄의 결과로 말미암는다는 이 진실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악인들로 인해 많이 억울하고 고통스럽더라도, 심지어 순교의 자리에 선다 할지라도
원수를 직접 갚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든 심판을 맡겨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가르침이고, 우리 성도들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3. 이어지는 7절 함께 읽습니다.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세상의 권력을 상징하는 음녀 바벨론의 가장 큰 죄악은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자기만을 위한 사치였습니다.
음녀 바벨론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했고, 불의로 이룬 사치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불의한 음녀의 죄를 심판하실 것을 선언하고 있는데, 그런데 음녀 바벨론은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하며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음녀는 스스로를 여왕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은 거부한다고 해서 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8절 함께 읽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여기에서 ‘하루 동안’은 ‘하루의 날’ 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단어는 ‘이 시대의 마지막 날’, ‘재림과 심판의 날’ 로도 번역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른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마지막 때의 재앙이 갑자기 닥쳐오리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큰 음녀의 성 바벨론은 마지막 날 갑자기 처참하게 멸망당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땅위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으로 살지 않고 불의한 권력으로 방종과 사치와 음행과 악행을 일삼고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연약한 사람들을 박해하고 짓밟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더딘 것 같지만 때가 되면 지체하지 않고 순식간에 집행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지금 그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만일, 오늘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면, 여러분들은 구원받을 자신이 있으십니까?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손을 내미실 것 같습니까?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에 죄가 관영하더라도 “내 백성아 죄에 참여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은 물론, 우리가 사랑하는 그 어떤 사람도 음녀에게 속하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 이를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합심기도>
1.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지금 제가 딛고 있는 죄의 자리가 있습니까? 깨닫게 하시어 속히 벗어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불의한 일을 한 것이 있다면 다 기억나게 하시어 회개하게 하시고 다시는 그러한 불의한 일을 행하지 않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3.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행위에 따라 보응하시되 ‘갑절’로 보응하시는 분이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위에 죄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을 건져낼 수 있도록 성령의 권능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원함으로 하나님께 큰 기쁨을 드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은 죄로 가득하지만 저희들은 그 죄의 자리에서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불의한 일을 양심의 거리낌 없이 행하고 있지만 저희들은 선한 양심을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악인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잃어버린 양들을 구원하는데 온 힘을 다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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