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설교

36. 큰 용이 내쫓기니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계 12:7-12)

우인택 목사
2021-05-06
조회수 2527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오늘 장인 장모님 산소에 다녀왔는데, 산소에 성묘를 가면 제 아내의 오빠인 처남 목사님께서 꼭 자녀들에게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하여 생각나는 것을 한가지씩 말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 질문을 들을 때 마다 숙연해 지면서 저의 믿음을 돌아 봅니다.
여러분, 만일 할아버지, 할머니가 바른 삶를 살지 못했다면 그런 질문을 할 수 있겠습니까?
손자들에게 돌이켜 생각해 보게 할 만큼 배울 점이 많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그러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과연 자녀들에게 나처럼 살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그러한 삶을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계시록 12장부터 14장까지에 기록된 세 개의 예언, 곧 ‘여자와 용’ ‘짐승과 666표’ ‘구원받은 모든 영적 이스라엘 백성 144,000명’에 대한 예언 가운데 ‘여자와 용’에 대한 예언 중의 일부분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상고한 말씀이 이 땅에서 교회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환난을 당하게 되었는가를 설명해 주고 있다면, 이어지는 오늘 본문은 ‘하늘에서 어떤 일이 있었기에 사탄이 이 땅에 내려와서 교회를 박해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에 대한 배경을 밝히고 있습니다.
 
1. 먼저 7절 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에서 전쟁이라는 단어는 ‘싸움, 전투’라는 뜻이지만 ‘논쟁, 말다툼’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 전쟁을 ‘법정 공방’으로 해석합니다.
사탄과 그의 사자들과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서로 말로 싸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해석은 좀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만일 사탄과의 전쟁이 말로 하는 전쟁이라면 앞에 주어진 예언의 내용을 해석하는데 좀 무리가 있습니다.
개역개정성경에 이 단어는 난리, 전쟁, 싸움 등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마 24:6, 고전 14:8, 약4:1).
여기에서 ‘사자’는 ‘천사’를 뜻하고, ‘미가엘’은 천사장인데, 다니엘서에서는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을 환난에서 건져 주는 수호천사로 등장하고, 유다서에서는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변론한 천사로 등장합니다.(단 10:13, 21, 12:1, 유 1:9).
이들이 전쟁을 했는데, 8-9절 함께 읽습니다.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이기지 못하여’
사탄이 타락한 천사들을 이끌고 전쟁을 일으켰고 이들에 대항하여 하나님의 천사장 미가엘과 그에게 속한 선한 천사들이 함꼐 싸웠는데 이 싸움에서 사탄이 패배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패한 사탄은 하늘에 더 이상 머물지 못하고 자신을 따르는 악한 영들과 함께 하늘에서 쫓겨나서 이 땅에 오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로 인해 12절에 기록된 것처럼 사탄이 쫓겨난 하늘에는 평화가 임했으나 이 땅은 사탄으로 인해 환난가운데 있게 되었고 특히 이 땅의 교회는 사탄의 집중적인 공격목표가 되어 사탄의 극심한 박해 가운데 놓이게 되고 말았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기록된 하늘의 전쟁 환상은 영적으로 크게 세 가지 사건을 동시에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과거 사탄이 하나님께 대항하다가 패배한 사건이고, 둘째는 사탄이 예수님의 구속 사역에 의하여 패배한 사건이고, 셋째는 사탄이 장차 최후 심판 때 완전히 멸망당할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이 환상은 기본적으로는 과거의 사건을 뜻하지만 현재와 미래 사건의 의미까지도 복합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유대전승에 의하면 사탄은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들 가운데 매우 뛰어난 천사장이었습니다.
그가 얼마나 뛰어났는지 그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여 피조물로서 감히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비길 수 있다는 교만한 마음을 먹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는 스스로 타락하여 하나님께 반역하게 되었고 그 결과 첫 패배를 경험했습니다(사 14:12-15, 유 1:6, 벧후 2:4).
그러나 사탄은 첫 패배를 경험한 후에도 여전히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쫓겨 온 이 땅에서 공중 권세를 잡고 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엡 2:2).
그리고 사탄은 그 와중에 인간들을 타락시킴으로써 이 땅을 완전히 점령하는 듯 했습니다.
더욱이 죄 중에 빠진 인류를 구속할 사명을 띠고 성육신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써 그는 하늘에서의 참패를 완전히 설욕하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온 세상이 사탄의 소유가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결코 사탄의 승리가 아니었습니다.
사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 곧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곧 사탄이 가지고 있던 최고의 무기인 사망 권세가 꺾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할 가장 강력한 무기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로 인해 사탄은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창세기 3:15의 예언대로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였으나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머리에 치명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비록 거듭하여 패배했지만 아직까지도 강력한 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성도들은 조금만 경계를 게을리 해도 사탄의 공격에 넘어질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그 신앙 좋던 성도들도 사탄이 몰래 교회에 심은 가라지인 거짓 선생들에 의해 심한 홍역을 치루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에베소서에 기록된 사도바울의 권면대로 영적으로 철저하게 무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사탄의 공격을 능히 막아내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탄이 아무리 강력해도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만 입으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결정적인 것은, 마지막 때에 사탄은 영원히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 날이 되면 세상의 모든 질고와 죽음이 사라진 ‘의와 평강과 희락의 하나님 나라’가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 날을 소망하며 매순간 사탄의 도전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 그것은 9절 하반 부에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사탄이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고 이 땅으로 쫓겨날 때 사탄만이 아니라 그를 추종하던 타락한 모든 천사들도 함께 쫓겨났습니다.
그로 인해 이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타락한 천사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병거가 천천이요 만만’이라는 시편말씀이나, 히브리서의 ‘천만 천사’라는 표현을 통해 무수히 많을 것임을 짐작만 할 뿐입니다(시 68:17, 히 12:22).
그리고 마가복음 5장의 예수님께서 쫓아내신 군대 귀신이나, 요한계시록 9:16의 ‘이만만의 마병대’라는 표현과 12:4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라는 말씀에서 사탄의 세력도 매우 많은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분, 사탄의 세력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설 만큼 매우 많고 강합니다.
사탄은 수많은 악한 영들을 거느린 막강한 자입니다.
그는 공중 권세 잡은 자인 동시에, 이 세상의 임금으로서 추하고 악한 모든 일들을 조정하고 저지릅니다.
멀쩡한 사람을 귀신들려 미치게 만들고, 험악한 귀신의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두려움에 빠지게 합니다.
또한, 사람의 본성을 부추겨 호색과 탐욕과 교만에 빠지게 하여 타락하게 만들어서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합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 듣는 이 세상의 모든 타락과 범죄는 단 하나도 예외없이 사탄과 그의 세력들에게 미혹 당함으로 일어난 결과물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가정과 직장, 심지어 교회에까지 사탄의 영향력 안에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사이좋은 부부라도 사탄이 틈타면 순간 심하게 다투고, 심지어 이혼에 까지 이르게 되고, 아무리 신실한 직장이라도 사탄이 틈타면 불의의 미혹에 넘어가 불법의 온상으로 변질 될 수 있고, 거룩한 교회조차도 순간 물질의 미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사탄의 회’로 굴러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탄이 쉬지 않고 우리를 미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한 순간 방심하면 다윗처럼 언제든지 사탄의 제물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늘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10절에 사탄에 대하여 ‘우리 형제들을 참소 하던 자’라고 칭합니다.
여러분, 사단은 참소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밤낮으로 참소해 왔습니다.
사탄은 자기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도 함께 멸망에 이르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가 지난 주일에 상고한 말씀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의 허물을 물고 늘어지며 하나님께 그의 백성들을 심판하라고 고소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의 삯을 다 지불하셨기 때문에 사탄은 더 이상 참소할 근거를 잃어버렸습니다.
아니, 이제 더 이상 참소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요한일서 2:1-2에서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로마서 8:1-2에서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사탄의 참소에서 완전하게 해방되었습니다.
사탄과 거짓 선생들이 아무리 우리를 참소해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과를 묻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우리 주 그리스도께 감사드리고 예수님 안에서의 선한 삶을 기쁨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3. 다함께 11절 읽습니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이 말씀은 우리 형제들이 참소하던 자, 곧 사탄을 이겼다는 말씀인데, 여러분, 본문의 우리 형제들은 무엇으로 사탄을 이겼습니까?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 이겼습니다.
하늘에 있는 우리의 형제들, 곧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사탄에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믿음’과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 곧 ‘성경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 두 가지를 의지하여 사탄에게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오늘 우리도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가지고 있었던 ‘믿음과 성경말씀’을 똑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 믿음의 선배들과 동일하게 우리도 이 두 가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얼마든지 사탄에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다만, 사탄은 우리의 육신은 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원한 생명은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과 성경말씀을 의지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사탄을 대적해야 합니다.
그러한 성도만이 마지막 때에 예수님과 함께 부활함으로 사탄에게 최종적인 완전한 승리를 거두게 됨을 꼭 기억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12절 함께 읽습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여기에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11절의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않은’ 순교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이미 승리를 거두고 사탄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향해 ‘즐거워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말씀에는 이와 더불어 이 세상에서는 사탄으로 인해 성도들이 고난받을 것임을 동시에 시사합니다.
여러분, 사단은 하늘에서 패배하여 하늘에 있을 곳이 없자 크게 분노하며 이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땅과 바다는 화 있을 진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패배한 것은 분명 좋은 일이지만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고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이 이 세상을 살면서 당하는 모든 고난은 바로 이러한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에게는 ‘감내해야 할 남은 고난’이 있습니다.
이 고난은 예수님께서도 이미 예고하신 결코 피해갈 수 있는 필연입니다(요 15:18-19).
사탄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 성도들은 원수의 자식이기에 하나님 대신 우리들에게 복수하려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더욱이 그는 자신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기에 더욱 극심하게 공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세상 살면서 고난을 당할 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로 인해 낙심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머리가 상할 때 이미 독이든 이빨까지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그가 우리에게 할 수 있는 것은 겨우 우리의 육체의 생명을 해하는 것까지일 뿐입니다.
사탄은 결코 우리를 영원히 망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여러분 모두 이 사실을 명심하여 ‘남은 고난’을 믿음으로 잘 극복하고 최후 승리를 쟁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사탄이 이 땅에 쫓겨 옴으로 이 땅에 평화가 사라지고 온갖 악과 저주의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이러한 사탄의 일은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계속되어질 것인데, 저희들 고난을 당할 때 실족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나 우리의 영원한 생명은 결코 해하지 못하는 사탄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형제들이 믿음과 성경말씀으로 사탄을 이겼듯이 저희들도 이기는 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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