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오늘 본문은 과거 육체를 신뢰했던 바울 자신의 율법주의적 삶과 그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언급하며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의는 오직 믿음으로만 소유할 수 있음을 강조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먼저, 4-6절 함께 읽습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바울은 육체적인 우월을 신뢰하던 유대 율법주의자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기 위해 예수를 믿기 전 자신의 탁월했던 유대인으로서의 육체적 조건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기록된 것처럼, 바울은 유대 율법주의적인 측면에서 보면 자신의 인간적인 조건을 자랑할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는 자신의 이러한 조건을 자랑하며 신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를 믿은 후로는 자신의 이러한 인간적인 자랑을 다 버렸습니다. 도리어 예수님을 위하여 그러한 자신의 자랑거리들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처럼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믿음이 자라날수록 자신의 인간적인 자랑들이 오히려 구원을 이루는데 방해물이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만이 자신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확실한 진리이며, 그 어떤 것도 자신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신했기에 자기의 인간적인 신분이나 조건을 조금도 신뢰하거나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바울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간적인 것들을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세상 신분이나, 부나, 명예나, 건강이나, 학벌을 자랑하거나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성도가 만일 자신의 인간적인 것들을 신뢰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1) 가장 먼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게 됩니다. 신앙의 대상이 예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바뀌게 됩니다. 신앙의 대상이 예수님이 아니라 자기라는 것은 곧 우상숭배요, 구원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2) 또 자기의 인간적인 것들을 신뢰하게 되면 자기를 자랑하는 교만한 자가 됩니다.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자랑하고 부와 명예를 과시하고 학벌이나 건강을 자랑하는 자가 됩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했는데, 주님과는 상관없이 자기를 높이는 자가 되고 맙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고 자기를 자랑하는 유일한 존재는 사탄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자랑하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사탄의 미혹에 빠지게 됩니다.
3) 또 자기의 인간적인 것들을 신뢰하면 마음이 부패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구원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5:4에서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자신의 인간적인 것을 신뢰하는 것은 불신자들이 지닌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자기 자신을 신뢰하게 되면 곧 불신자들과 다름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성도는 구원과 의의 본체가 되시는 예수님만을 신뢰하고 자랑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에 이같은 자랑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이어지는 8절 함께 읽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7절에서 자신의 인간적인 모든 자랑을 예수님을 위하여 해로 여긴다고 고백한 바울은 자신이 그렇게 고백한 이유에 대하여 8절에서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가장 고상하다’라는 말은 ‘가장 탁월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의 과학이 아무리 발전하고 지식이 넘쳐난다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지식에 비하면 그것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만큼 예수님께서 주시는 지식이 탁월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세상 지식과 자랑거리를 ‘배설물’로 여긴다고까지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의 ‘배설물’은 인분이나 음식 찌꺼기, 쓰레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삶의 지혜들을 배우게 된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구원을 지키기 위해 이미 소유하고 있던 세상의 모든 유익을 다 포기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서게 된다고 할지라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아니 도리어 적극적으로 그러한 것들을 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믿음이 자라면서 그러한 것들이 오히려 예수님을 아는 일과 그 뜻대로 사는 일에 걸림돌이 됨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릴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만큼은 간직해야 합니다. 자기에게 아무리 유익한 것이라도 예수님을 알고 그 뜻대로 사는 것에 장애가 된다면, 그것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처럼 아낌없이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는 것이요, 예수님을 잃으면 모든 것을 상실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화)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어느 여인이 백화점을 경영하는 부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부자가 자기 아내를 데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백화점에 갔습니다. 그리고 “여보, 여기 있는 것 중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다 가져도 돼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내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나는 당신 한 사람으로 족합니다” 이러한 대답을 들은 남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은 것처럼 기뻤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마음을 얻는 것이 곧 백화점 전체를 얻는 것이 되기에 그녀의 답변은 그 어떤 말보다 지혜로운 답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러분들도 무언가를 구할 때 예수님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곧 온 천하를 얻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까지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것을 상실해도 예수님 만큼은 반드시 소유하는 지혜로운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유익한 것이라도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지혜로운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이어지는 9절 함께 읽습니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성도가 가진 의는 율법을 지킴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어진 것입니다. 율법으로는 의에 이르지 못합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을 수 있을 뿐입니다.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는 자는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만을 얻을 뿐입니다(롬 4:5). 율법은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는 것을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합니다. 이 모든 것은 잔소리처럼 들릴 정도로 여러분 모두 이미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다시 강조하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만큼 또 지켜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여전히 자신의 의를 의지하려고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자기 행위로 사람들에게, 또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아직도 행위로써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받으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 생각을 깨끗이 지워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선한 행위, 의로운 삶은 이미 받은 은혜에 대한 반응이지 은혜를 받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이것이 뒤바뀌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는 오직 우리를 대신하여 죗값을 치르고 죽으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만 얻어짐을 가슴 깊이 새기되, 그로 인해 기쁨으로 구원받은 자로서의 선한 열매를 맺기에 더욱 힘쓰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사는 삶을 통해 성취됩니다. 오늘, 이에 대하여 다시 한번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어떠한 인간적인 공로도 필요하지 않은 전적인 예수님의 공로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구원받는 자로서 성도로서의 바른 삶을 살기에 힘쓰되, 오직 성령님을 의지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오늘 본문은 과거 육체를 신뢰했던 바울 자신의 율법주의적 삶과 그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언급하며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의는 오직 믿음으로만 소유할 수 있음을 강조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먼저, 4-6절 함께 읽습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바울은 육체적인 우월을 신뢰하던 유대 율법주의자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기 위해 예수를 믿기 전 자신의 탁월했던 유대인으로서의 육체적 조건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기록된 것처럼, 바울은 유대 율법주의적인 측면에서 보면 자신의 인간적인 조건을 자랑할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는 자신의 이러한 조건을 자랑하며 신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를 믿은 후로는 자신의 이러한 인간적인 자랑을 다 버렸습니다. 도리어 예수님을 위하여 그러한 자신의 자랑거리들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처럼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믿음이 자라날수록 자신의 인간적인 자랑들이 오히려 구원을 이루는데 방해물이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만이 자신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확실한 진리이며, 그 어떤 것도 자신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신했기에 자기의 인간적인 신분이나 조건을 조금도 신뢰하거나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바울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간적인 것들을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세상 신분이나, 부나, 명예나, 건강이나, 학벌을 자랑하거나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성도가 만일 자신의 인간적인 것들을 신뢰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1) 가장 먼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게 됩니다. 신앙의 대상이 예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바뀌게 됩니다. 신앙의 대상이 예수님이 아니라 자기라는 것은 곧 우상숭배요, 구원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2) 또 자기의 인간적인 것들을 신뢰하게 되면 자기를 자랑하는 교만한 자가 됩니다.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자랑하고 부와 명예를 과시하고 학벌이나 건강을 자랑하는 자가 됩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했는데, 주님과는 상관없이 자기를 높이는 자가 되고 맙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고 자기를 자랑하는 유일한 존재는 사탄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자랑하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사탄의 미혹에 빠지게 됩니다.
3) 또 자기의 인간적인 것들을 신뢰하면 마음이 부패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구원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5:4에서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자신의 인간적인 것을 신뢰하는 것은 불신자들이 지닌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자기 자신을 신뢰하게 되면 곧 불신자들과 다름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성도는 구원과 의의 본체가 되시는 예수님만을 신뢰하고 자랑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에 이같은 자랑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이어지는 8절 함께 읽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7절에서 자신의 인간적인 모든 자랑을 예수님을 위하여 해로 여긴다고 고백한 바울은 자신이 그렇게 고백한 이유에 대하여 8절에서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가장 고상하다’라는 말은 ‘가장 탁월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의 과학이 아무리 발전하고 지식이 넘쳐난다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지식에 비하면 그것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만큼 예수님께서 주시는 지식이 탁월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세상 지식과 자랑거리를 ‘배설물’로 여긴다고까지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의 ‘배설물’은 인분이나 음식 찌꺼기, 쓰레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삶의 지혜들을 배우게 된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구원을 지키기 위해 이미 소유하고 있던 세상의 모든 유익을 다 포기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서게 된다고 할지라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아니 도리어 적극적으로 그러한 것들을 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믿음이 자라면서 그러한 것들이 오히려 예수님을 아는 일과 그 뜻대로 사는 일에 걸림돌이 됨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릴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만큼은 간직해야 합니다. 자기에게 아무리 유익한 것이라도 예수님을 알고 그 뜻대로 사는 것에 장애가 된다면, 그것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처럼 아낌없이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는 것이요, 예수님을 잃으면 모든 것을 상실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화)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어느 여인이 백화점을 경영하는 부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부자가 자기 아내를 데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백화점에 갔습니다. 그리고 “여보, 여기 있는 것 중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다 가져도 돼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내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나는 당신 한 사람으로 족합니다” 이러한 대답을 들은 남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은 것처럼 기뻤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마음을 얻는 것이 곧 백화점 전체를 얻는 것이 되기에 그녀의 답변은 그 어떤 말보다 지혜로운 답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러분들도 무언가를 구할 때 예수님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곧 온 천하를 얻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까지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것을 상실해도 예수님 만큼은 반드시 소유하는 지혜로운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유익한 것이라도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지혜로운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이어지는 9절 함께 읽습니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성도가 가진 의는 율법을 지킴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어진 것입니다. 율법으로는 의에 이르지 못합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을 수 있을 뿐입니다.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는 자는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만을 얻을 뿐입니다(롬 4:5). 율법은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는 것을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합니다. 이 모든 것은 잔소리처럼 들릴 정도로 여러분 모두 이미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다시 강조하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만큼 또 지켜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여전히 자신의 의를 의지하려고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자기 행위로 사람들에게, 또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아직도 행위로써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받으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 생각을 깨끗이 지워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선한 행위, 의로운 삶은 이미 받은 은혜에 대한 반응이지 은혜를 받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이것이 뒤바뀌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는 오직 우리를 대신하여 죗값을 치르고 죽으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만 얻어짐을 가슴 깊이 새기되, 그로 인해 기쁨으로 구원받은 자로서의 선한 열매를 맺기에 더욱 힘쓰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사는 삶을 통해 성취됩니다. 오늘, 이에 대하여 다시 한번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어떠한 인간적인 공로도 필요하지 않은 전적인 예수님의 공로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구원받는 자로서 성도로서의 바른 삶을 살기에 힘쓰되, 오직 성령님을 의지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